청년을 위한 정책: 기후동행카드 신청하기(2025년 기준)

1. 기후동행카드란? 2. 요금 및 할인 혜택(2025년 기준) 3. 신청 대상 및 조건 4. 신청 방법 5. 유의사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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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기후동행카드란?

• 대상: 서울시를 중심으로 인접 지역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누구나
• 혜택: 월 6만 5천 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가능
• 특징: 교통비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

서울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'기후동행카드'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.

기후동행카드는 전국 어디서든 월 65,000원으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액형 카드다.

 

2025년부터는 일부 지역 시범사업을 넘어 전국 단위로 확대된다.

 

이 정책은 교통비 절감과 더불어 친환경 생활 실천을 동시에 유도하는 구조이며, 특히 통근·통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청년층에게는 월평균 수만 원의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강력한 지원책이다.

 

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수록 혜택이 크기 때문에, 도시 거주 청년에게 특히 유리하다.

 

기후동행카드 신청 바로가기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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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요금 및 할인 혜택(2025년 기준)

 

요금의 경우 30일권과 단기권으로 나뉜다.

 

30일권은 일반: 62,000원(따릉이 미포함), 65,000원(따릉이 포함) 청년(만 19~39세): 55,000원(따릉이 미포함), 58,000원(따릉이 포함)이 포함되고,​

단기권은 1일권: 5,000원​, 2일권: 8,000원​, 3일권: 10,000원​, 5일권: 15,000원​, 7일권: 20,000원이다.

 

서울 청년의 평균 대중교통비를 월 약 8~9만 원 수준으로 본다면,

기후동행카드를 사용했을 시 월 약 3만~4만 원 절감 가능하다.

종류	일반 요금	청년 요금(만 19~39세)	서비스
30일권	62,000원	55,000원	지하철 + 시내/마을버스 (서울시 면허)
30일권 + 따릉이	65,000원	58,000원	+ 따릉이 2시간 무제한
1일권	5,000원	동일	단기 방문자용
2일권	8,000원	동일
3일권	10,000원	동일
5일권	15,000원	동일
7일권	20,000원	동일

 

 

》청년 할인은 구매 시 자동으로 적용되며, 실물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'티머니 카드&페이' 홈페이지에 카드 등록이 필요하다.

》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월평균 약 3만 원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.

》욕따릉이 이용 시, 하루 2시간 이용권을 무제한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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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신청 대상 및 조건

이용 대상	이용 범위	이용 제외	카드 종류
서울시민 및 서울을 방문하는 누구나	- 서울시 내 지하철(1~9호선, 일부 연장선 포함) -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버스 -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	신분당선, 광역버스, 공항버스, 서울 외 지역 면허 버스 등에서는 사용 제한	모바일 카드와 실물카드 두 가지

 

서울시민 및 서울을 방문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.​

 

서울시 내 지하철(1~9호선, 일부 연장선 포함), 서울시 면허 시내·마을버스,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.

 

신분당선, 광역버스, 공항버스, 서울 외 지역 면허 버스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.

 

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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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신청 방법

 

신청 방법은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 두 가지 경우가 있으니 본인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.

 

(1) 모바일 카드

1. '모바일티머니'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을 진행한다.​

2. 앱 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발급하고 원하는 권종을 선택하여 충전한다.​

3. '티머니 GO' 앱을 다운로드하여 기후동행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따릉이 이용이 가능하다.​

 

(2) 실물 카드

1. 1~8호선 고객안전실이나 9호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 역사 주변 편의점에서 카드를 구매한다.​

2. '티머니 카드&페이' 홈페이지에 카드 번호를 등록한다.​

3.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원하는 권종을 선택하여 충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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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유의 사항

• 지하철 이용 시, 서비스 범위 내 역에서 승차하고 범위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.
• 버스의 경우,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 지역 외에서 승하차하더라도 사용 가능하다. ​
• 하차 시 태그를 하지 않으면 누적 횟수에 따라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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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는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정책으로,

환경 보호와 생활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다. 

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니, 관심 있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길 권장한다.